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 생활/조언 (문단 편집) === 시험 준비 기회가 주어져도 열심히 안 함 === 다수의 허수 응시생들 및 공부에 관심없는 학생들이 의미없는 공부에 시간과 돈을 쏟고 있다. 적성에 안 맞는데 어려운 말만 줄줄 늘어놓으니 이해도 안되고 흥미도 떨어져서 공부를 하기 싫고, 이게 스트레스로 다가올 뿐이다. 이 경우 최대한 노력해보고 나서 안되면 갈아타는 것이 빠르겠지만, 노력도 안 해보고 얼핏 보고 재미없어 보이니 하는 자기합리화일 수 있다. 다시 쉬운 수준부터 차근차근 과정을 밟아보거나, 흥미거리가 생길만한 교양서, 잡지, 책, 영화, TV프로, 영화 등을 찾아보고 흥미를 가져보는 방법이 있다.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자신있는 과목만 어느정도 선까지 만들어놓고 다음 과목에 도전, 이런 과목을 하나 둘씩 쌓아가는 방법도 있다. 꼭 적성에 안맞다고 그 과목공부를 못하는 것도, 영원히 작별해야 할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건 단순히 게으름 부렸다고 탓할 것이 아니라 여러 경제적 문제나 대학 생활에서 겪은 사회적 부조리 등 함부로 오지랖을 부릴 수 없는 부분들 또한 있는 법이다. 아무리 흥미 있고 유망한 분야를 선택하였다고 할지라도 이렇게 안 되리라고 백퍼센트 보장은 못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플랜 B가 있어야 하기도 하다. 아래에서는 대부분 학점관리 잘하는 팁들을 적었지만, 어떤 사람들에겐 차라리 졸업 커트라인 학점만 간신히 넘기고, 낭비되는 시간 없이 지옥같은 학부를 잽싸게 마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 [[자퇴]]나 [[제적]] 같은 결과는 너무 극단적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다면 무조건 [[전과(학교)|전과]]를 하거나 [[복수전공]][* 공대와 문과를 복수전공해서 쉬운과목만 골라 들을 수 있다. 어차피 졸업학점은 동일하다.]을 하는 편이 훨씬 낫다. 특히 자신은 99.99% [[공대]] 체질이 아닌데 [[이공 계열|취업만을 위해서]] 무리하게 공대에 왔다면, 무조건 전과하기 바란다. 실력이나 적성 조차 없는데 그나마 취업 가능성이 있다고 공대 오는 것은 정말 미친짓이다. 더군다나 요즘 공대까지 취업난이 온 상황인데 널널한 문과가서 학벌이나 따고 공무원 준비나 하는게 낫다는 말도 있다. 참고로 공대는 학점도 교수가 비율도 안지키고 주관적으로 짜게 주는 경우가 매우 많고, 공부량/과제량부터 매우 빡세기에 영어나 공무원 공부는 할 시간도 없다. 차라리 문과에서는 학점이라도 잘 챙기면 향후 로스쿨도 가능하다. 그래서 수능에서 의치한약수가 안되면 아예 서울대 인문으로 가서 로스쿨로 진로를 변경하는 이과생들도 꽤 있다. 일명 문과침공. 문과로 졸업해도 이후 국비교육이라도 받으면 일단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다. 전과도 안된다면[* 전과는 받을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고 그 인원보다 많은 지원자가 나오면 학점 순으로 자르기 때문에 학점이 낮으면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될 수 있다.] 자퇴를 하고 다시 수능을 봐서 문과쪽으로 살펴보자. 공대 나와서 학점이 2점대라면 정말 취업하기 힘들다. [[코로나 학번]]의 유입으로 학점 인플레가 심해진 상태인데[* 과거에는 4.0/4.5만 되어도 높은 수준이었는데, 현재 4.3~4/4.5처럼 만점에 가까운 사람들도 꽤 보인다.] 당연히 중소기업에서도 안 받아준다.[* 중소기업의 경우 문과쪽은 상당히 고학벌이라 서연고도 흔하게 보인다. 이들은 경력을 쌓고 대기업 [[중고 신입]]으로 이직한다.] 학점이 곧 성실도이기때문이다. 이 학점으로도 예전에 운 좋게 대기업에 간 사람들이 물론 있다. 하지만 일자리에 비해 청년인력이 남아돌아 명문대 공대까지 취업난이 온 지금은 어떨지 생각해보자.[[https://www.joongang.co.kr/article/23310328|#]] 물론 학점을 보지 않는 공기업을 노릴 수는 있으나 그쪽은 그쪽대로 경쟁률이 너무 높아 서류를 빡세게 준비해야 한다. 또한 공대나와서 공무원을 하자니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취업은 안되고 정말 자괴감이 들 것이다. 어차피 공무원 할꺼였으면 문과 입학할때 준비했으면 벌써 붙었을 상황이다. 하다못해 대학 안 오고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준비해도 그만큼 빨리 붙었을 수도 있기에 대학생활 자체가 시간낭비가 될만한도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